행복연구 culturehunter 2021. 5. 3. 06:46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 예쁜 얼굴과 매력적인 몸매가 환영받는 시대이다.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폰의 발달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눈호강을 시켜 주는 존잘러들이 잘 나가가고 있다. 그렇다면 그 예쁜 얼굴만큼이나 미인들은 행복한 걸까? 그리고 그렇게 잘생긴 만큼 인생도 잘 풀려 나아가는 걸까? ‘외모의 위력’ 하면 우선 떠올리게 되는 것이 연예인들이다. 송승헌이나 정우성 현빈을 보고 있노라면 도대체 전생에 나라를 몇 번이나 구하면 그런 얼굴로 태어날 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오래전부터 아름다운 배우로 유명했던 김태희, 김희선은 결혼한 후에도 한껏 물오른 미모를 보여주고 있고, 요새 인기 많은 나나, 쯔위, 리사 소베라노 같은 미인들의 외모 역시 대중들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는 매력을 발산한다. 하지만 예쁜 외모가..